안녕하세요. 춘삼이의 블로그입니다. 라푸마 프레시히트 에버 구매 및 수령기를 올리면서 LF몰을 평소 애용한다고 했었는데요. 오늘은 한 번 제가 생각하는 LF몰의 브랜드(3~40대 남성복)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패션감각이 뛰어나다거나 쇼핑의 달인은 아니니까요. 그냥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는 매장에 가서 옷 입어보고 사는게 굉장히 민망하고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예전엔 많은 패션에 관심없는 남자들이 그러하듯 어머니, 결혼후에는 와이프가 사다주는 옷을 그냥 입었습니다. 제가 옷을 직접 사입게 된 건(비록 인터넷으로만 사지만.) 뽐뿌와 연관이 깊습니다. 뽐뿌에서 소개하는 가성비 뛰어난 옷을 하나 둘 접하다 보니 지름신을 영접...ㅠ 이름이 바뀌기 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