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

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

&+&& 2017. 7. 2. 16:19

  바로 이전 글(링크)에서 나름수익모델연구소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글을 썼었다. 나름수익모델연구소(나수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수익모델(머니머신)이라는 것은 블로그도 커뮤니티도 원페이지 서비스도 될 수 있다.

  물론 머니머신이라는 제한조건에 포함되는 유지관리에 투입되는 자원이 0에 가깝거나 다른 자원으로 대체 가능해야 하므로 블로그나 커뮤니티는 관리부분에 투입되는 노력을 상당부분 자동화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다.

   [나수연]을 알기 전에도 나름 원페이지 서비스(시가총액 순위)를 만들어 보기도 했고,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라는 고민도 계속해오고 있다. 이전부터 생각해 오던 바이지만 요즘 더 확실해 지는 건 현재 이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글의 스타일은 자원투입 대비 수익(굳이 말하자면 수익이라기보다는 방문자 유입)이 너무 낮다.


  첫 째는 블로그에 글 하나를 쓸 때에 들어가는 자원투입이 너무 크다. 해당 문제에 대해 테스트 해보고 글 쓰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매번 새로운 걸 해야 하다 보니 당연히 글 하나 쓸 때 몇 시간씩 소비해야 한다. 당연히 다른 작업을 해야 할 때는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팅을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두번째가 사실 더 큰 문제인데, 결국 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내가 공부하는 / 내가 관심있어하는 글이지. 남들에게는 관심도 없고 / 읽을 필요가 없는 글이라는 거다. 글을 더 잘 쓰고, 콘텐츠를 좀 더 연구하고 하는 문제와는 다르게 정말 근본적인 문제이다. 블로그를 개인의 일기 / 메모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관계없는 얘기겠지만.


  결과적으로 본 블로그는 (연습장 및 테스트에 대한 기록) 계속 가져가되 특정 아이템에 대한 서브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다. 

  그리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본인이 블로그를 운영할 방향을 명확히 설정한 후에 블로그를 시작하시라. 안 그러면 저처럼 매일 삽질만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