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삼이의 블로그입니다. 요즘은 CD나 DVD의 사용 빈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죠. 사용환경의 변화에 따라 PC에 ODD(Optical Disk Drive)가 탑재되는 경우 자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제가 친구들 PC 조립해 주는 경우에도 아예 ODD 안 넣습니다.) 마치 예전의 2.5인치, 3.5인치 플로피 디스크가 사라지던 시절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가끔 CD나 DVD를 사용해야 할 일이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노트북을 사용해서 디즈니 만화영화를 아이에게 틀어주곤 했었는데요. 노트북의 DVD롬 드라이브가 어느 순간 고장나면서 외장형 ODD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제품은 이겁니다. 제품명은 [LG전자 슬림 포터블 DVD 라이터(AP60NB60)]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