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삼이의 블로그입니다.
모바일 앱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1일차 기록입니다. 오늘 사용한 앱은 구글 피트니스, 7분 운동, 스쿼트 운동 앱 이렇게 3가지입니다.
7분 운동은 서킷 트레이닝 앱인데요. 따로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전에도 집에서 운동을 하려고 할 때 서킷 트레이닝 흉내를 내보긴 했는데요. 역시나 힘듭니다. 잠깐 사이에 온 몸의 체력을 고갈시키는 느낌이네요.
1일차 소감
1일차라서 추가적인 운동을 위한 앱으로 ‘7분 운동’을 선택했는데요. 정말 몸 상태가 엉망이네요. 특히 왼쪽 손목을 다쳐서 몇 달 동안 상체 움직임이 제한되었던 탓인지 팔굽혀펴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아,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했더니 오늘 저녁 메뉴로 치킨을 받았습니다. ㅋㅋ. 저녁으로 치킨을 5조각 먹었네요. 양념도 후라이드도 치킨은 존맛이죠! 맥주도 땡기는데 차마 첫 날부터 맥주를 마실 수는 없었습니다.
다른 서킷 트레이닝 앱도 몇 가지 설치 및 테스트 해 보았는데요. 이건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록사항
위 화면은 구글 피트니스 금일 활동치입니다. 가운데 12분 항목은 스쿼트 앱을 통한 운동이구요. 금일 총 131개의 스쿼트(61개 프로그램 + 70개 프로그램)를 시행했구요. 우측의 미용 체조 11분은 실제로는 7분 운동 앱으로 1회의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2분 미용 체조라고 되어 있는 항목은 제가 처음 설치 후 테스트한 내용입니다.
'7분 운동' 앱은 고작 7~8분의 서킷 트레이닝인데 저에게 지옥을 선사했습니다. 스쿼트 프로그램 2회 하는 것보다 서킷 트레이닝 1회가 훨씬 힘드네요.
첫날이라 그 외에 특별히 기록할 만한 사항은 없네요. 체중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확인하려고 합니다. 금주에는 교육 때문에 장거리 출장이 잡혀 있는데, 실제로 몇 일이나 운동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사진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 대한 서비스 겸 제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함입니다. 모델분은 지난번 계획 때 글과 마찬가지로 아넬라 사그라입니다. 구글에 찾아보니 사진자료는 굉장히 많은데 블로그에 올릴 만한 사진은 한정적입니다. 외국 여성 모델분들은 노출이 너무 심해서 다음부턴 국내 모델분들을 올려야 될 수도 있겠네요.
관련 글 링크 : [IT 활용/모바일] - 모바일 앱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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