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쓰고 나면 그것을 누군가가 봐주는 것은 결국 네이버나 구글같은 검색 서비스에 노출이 되기 때문인데, 이게 참 어떤 기준에서 노출이 되는지가 확실하지 않다 보니 항상 궁금증이 생긴다.(거기에 더해 노출이 되더라도 검색 결과 첫 페이지가 아니면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그래서 블로그 최적화나 검색엔진 최적화 이런 글들에 대해서 가끔 찾아보는 편인데 사실 최적화 방법이라고 제시하는 것들이 글을 쓰는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정확히 공개된 자료도 없다 보니 점점 의문만 쌓여간다. 위의 이미지는 오늘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가서 캡처한 화면인데, 6월 11일에서 6월 12일 사이에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가 145개에서 153개로 8개가 증가했다. 그럼 그 사이(노출 가능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