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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쓰면 블로그순위가 올라갈까?-(1)

&+&& 2017. 6. 19. 02:08

  여러 블로거 분들의 글을 참고해 보니 블로그 지수 또는 블로그 순위를 올리는 방법 중에 가장 공통적인 부분이 매일 글을 쓰는 것이라고 보인다.(물론 글의 품질이 일정 기준치를 만족해야 하는 건 기본!) 이에 직접 테스트를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지런한 분들은 하루에 3개씩도 올리고 하지만 나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하루에 1개도 굉장히 힘든 일이다. 


  일단 1주일 기준으로 블로그 차트에서 변동 내역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는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트 작성 시에 네이버 검색 노출 순위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다.


  지난주부터 성실히 포스팅을 해보자고 생각했는데, 벌써 6월 17일 하루는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작심삼일ㅠ) 그래도 이전 기간에 비해서는 성실히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다. 

  블로그차트는 월요일 오전을 기준으로 새로운 순위가 나오기 때문에 월요일은 제외하고 지난 주에 작성한 글은 6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5개이다. 이 글까지 반영이 된다면 7일 중 6개를 작성한 셈이 된다.


 현재 블로그 차트에서 확인 가능한 순위 및 유효 키워드 수이다. 순위는 86,584등, 유효 키워드는 58개이다. 실시간 유효 키워드는 주간 집계되는 방식이 아니라 실시간 방식인데 현재 74개이다.


  참고로 유효 키워드 수가 3월말에서 4월초에 급락을 한 적이 있다가 6월 첫 째주 기준으로 급등을 했는데, 유효 키워드 산출 방식에 약간 변경이 있었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이 블로그의 세부 내역인데, 서브 카테고리가 아무래도 거슬린다. 패션/의류가 서브 카테고리 1번으로 잡히다니. 프로그래밍 관련 글들은 보는 사람들이 적다보니, 패션/의류 관련 글의 비중이 적어도 노출 횟수에 따라 가중치 반영이 되나 보다. IT/프로그래밍 블로그를 지향하고 시작했는데, 결론은 그냥 잡식 블로그가 되어가는 중.

  일단 지난 주까지의 블로그 실적 확인은 여기까지하고, 내일 갱신 내용을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


  그나저나 블로그차트 상위권 랭크된 블로거 분들은 참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포스팅 수부터가 압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