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

매일 글을 쓰면 블로그순위가 올라갈까?-(3)

&+&& 2017. 7. 3. 23:58

  이번주에는 블로그에 1일 1포스팅을 하기로 한 이후(결과적으로는 1일 1포스팅은 못 했지만)에 처음으로 순위하락이 되었네요. 특정 글이 조회수의 대부분을 차지했었는데, 유입이 줄어드는 걸 보고 어느 정도 순위 하락이 있을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더랬죠.


  일단 지난 주에 올린 글의 숫자는 5개네요. 이 글을 12시 이전에 발행하면 6개구요. 뭐, 글 제목만 봐도 별로 방문자가 유입될만한 키워드는 아니죠.


  지난주 순위 78,201에서 80,470으로 2,269 하락, 유효키워드는 92개에서 87개로 하락했네요. 거기다 실시간 유효키워드는 86개로 더 줄어드는 중이네요. 흠, 암튼 하락기네요.


 유효키워드 차트를 보면 13개에서 92개까지 쭉 상승한 이후에 조정을 겪고 있네요. 뭔, 주식차트도 아닌데.


  그리고 매주 바뀌는 블로그의 서브 카테고리 이번주에는 패션/의류, 전자/가전이 되었다는. 비율 상으로는 그다지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블로그에 패션/의류관련 글을 그렇게 많이 썼던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에 구글 웹마스터 도구의 검색 관련 데이터를 봤으니까, 이번주에는 네이버에서 나오는 자료를 한 번 보죠. 웹마스터 도구에 현황메뉴에 콘텐트 확산이라는 새로운 리포트가 생겼네요. 블로그 또는 사이트의 콘텐츠를 링크하는 도메인들의 현황을 알려주고 있는데, 아직은 정확히 어떤 콘텐츠를 링크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요청 메뉴 하위에 채널 반영이라는 메뉴도 생겼는데 현재 블로그 이외에 다른 채널은 활용을 하고 있지 않다보니 사용할 일은 없네요. 보통 마케팅 목적으로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을 같이 운영하는 경우에는 메인페이지에 연관 채널 목록을 추가해서 반영하는 프로세스인가 보네요.


  사이트 최적화에서 보여주는 리포트에도 변경이 생겼는데, 사이트 활성화라는 리포트가 추가되었어요. 사이트 활성화에서 [최고예요]라고 좋은 소리 해주니 고맙긴한데, 잘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좀 그렇네요.


  신규로 추가된 리포트들의 경우, 좀 더 세부적인 산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이번주는 여기까지.